옷감이 고급스럽진 않아요. 천에 주름도 다림질로 펴지질않는 그런 주름이 있네요. 인조원단이라도 고급져 보일수 있을텐데 이건 그런 옷은 아닌듯합니다. 얇은 사틴천이라면 보들거리는 흐르는듯한 느낌이 있을텐데 이건 약간 두툼한 늦겨울 봄의 계절옷감이라 두툼해서 그런지 몸에 흐르는 느끼도 아니네요.